브리즈번 구 메리톤/메리튼 헬스장 리뷰다. 
운영시간은 5am-10pm이다.


주로 단점이 더 눈에 많이 들어오는 헬스장이다. 하지만 유일한 장점은 쉐이비안에 헬스장비가 포함되어있고 집이랑 가깝다라는거다. 

단점을 나열하자면 너무 작아서 여유공간 요가 메트 둘곳도 부족하고, 웨이트 트레이닝 하기나 자세를 보며 운동하기에 거울이 부족하고 덤벨도 부족하고 바벨도 없고 그래서 가볍게 운동하는게 아닌 이상 돈 주고 시티 헬스장이나 다니는게 좋다. 옆에 snap 이 훨씬 좋다. + 뷰도 없다.


규칙은 no towel no entry라고 되어있지만 다들 지키진 않는다. 에어컨을 빵빵히 틀어놓아서 기구 땀범벅해놓고 가는 비매너들을 아직은 못봤지만 한국에서 운동할때 가끔 그런 비매너들을 자주 봐서리 돈 주고 다니는 헬스장 중에서 수건 없으면 나가달라고 하는 곳도 있다.... 무섭 ㄷㄷ 

사진은 헬스장 사진들 2017년도 1월달 기준 

아 조그맣게 요가나 스트레칭이나 이런거 할수 있는 거울도 있눈 공간도 있음. 사진찍고 싶었지만 중국애들이 거기서 춤추고 있어서 ㅋㅋㅋ 그리고 물먹는곳도 있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