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에서 장기 주자 할 곳이 몇 군데 있다. 한국이랑 비슷하게 사설 주차장이 있고 브리즈번 공항에서 운영하는 주차장이 있다. 골드코스트 공항도 마찬가지다.


한국은 사설 주차장이 더 싸고 하기에 보통 다들 많이 이용하는데 브리즈번 공항은 사설 주차장이 그렇게 저렴하지 않다! 거기다가 잘 알아 볼게 있는데 한국은 사설 주차장 문 닫힐 걱정을 안해도 되지만 여기는 운영 시간도 확인해야하고 불편하다. 


그런데 공항 주차장은 24시간 영업을 하고 셔틀도 편하게 타면 된다. 영어 해야하나? 하는 걱정도 거의 할 필요없다. 그냥 버스 타듯이 타고 하면된다. 주차를 하고 나서서 공항 출국장으로 데려다 주고 도착을 해서는 공항 출국장 인터네셔널은 4층으로 나가면 airpark 주차장이 있고 언제 도착하는지 알 수 있다. 보통 15분 마다 있고 오후 11시 이후엔 30분 단위로 있다. 



가격적인 측면을 사설 주차장 장기이용이랑 브리즈번 공항이랑 비교를 하면 ! 특히나 저렴하게 장기 주차 가능한 에어파크가 있다. 

사설 주차장 알파 에어포트 파킹 (alpha airport parking) 34일 주차하는데 244불이다.... 


에어파크는 거의 43일 주차하는데 200불 내외이다.... 거기다가 환불 불가능한 좌석은 더 싸게 팔때도 있고~ 

페이스북 브리즈번 공항 주차 페이지에 들어가면 주기적으로 프로모션을 한다. 

https://www.facebook.com/brisbaneairportparking/ 장기 주차할 생각이 있다면 페이스북 체크를 하고 하자. 

나는 20퍼 할인을 받았었다. 

그리고 이렇게 장기 주차 하는거 답게 차량용 커버를 씌어 놓았다. 

k마트 가면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다. 마음에 안정이 들어서 좋았고 새로 개설한 호주 약대생 브이로그 보면 저 커버가 다녀돌때까지 잘 살아남았는지 여부를 알 수 있어요! 


ps 사용 방법도 엄청 쉬워요! 등록한 카드로 이용하면 되고 해요! 차량도 안전하게 잘 있었어요... 더러워진거만 빼면요 







호주도 이젠 꽤 인터넷 속도도 빨라졌고, 예전에 100gb 만 쓸 수 있던 시절과 다르게 무제한도 꽤 많이 보편화 됐고.. .뭐 아직 한국 보다야 아니지만 ㅜㅜ 그래서 온라인 상거래가 발전하고 ​있다. 그래서 이젠 많은 곳들이 한국 처럼 얼마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을 해준다. 케미스트리웨어하우스도 그러한 정책을 실행중이다. 하지만..... 역시 케미스트리웨어하우스 같은 호주 약국은 규모가 크고 많아서 k 마트와 더불어 호주에서 시간 떼우기 좋은 장소이기 때문에 오프라인 쇼핑을 선호한다. 그래도 역시나 50퍼 할인 행사 정보나~ 세일 하고 있는 정보 확인은 해놓고 가는게 현명한 소비자의 습관이기 때문에 ㅎㅎ 적은 돈으로 최대한의 쇼핑을 위해서! 


최근데 운동을 하면서 ZMA 에 관심이 가더라! 아무래도 이게 운동을 빡시게 하는 사람들에게 회복에도 도움되고 남성호르몬 재생산에 도움되고 수면의 질도 올려주고 그런 제품인지라~ 성분 하나하나 자체가 운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 단독으로 먹는거도 좋지만... 아무래도 귀찮고 하니깐 이렇게 먹게 되는거 같다.  


이론적으로 도움 된다고 안해도 징크 아연은 경험상 굴만 먹어도 체감이 되는 정도인지라 ㅎㅎㅎㅎ 남자에게 진짜 좋다. 운동을 안하더라도! 대충 말하면 정액량의 증가라던가 그런쪽으로 ㅎㅎㅎ 아연이라는 좋은 재료 받아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듯 ㅎㅎ 


무사시 제품을 선택 했다. 호주 뉴질랜드에서 상당히 유명한 브랜드다. 사실 호주에도 대부분 미국 제품인지라 supplements 샵 보충제 샵 가면 대부분 미국제품인데 그래도 호주 뉴질랜드 제품으로 무사시가 조금 가격은 비싸도 좋다. 단백질 파우더만 해도 호주 뉴질랜드의 청정 소에서 나오는 우유로 만든거라 깨끗하다. 여튼 무사시 musashi zma 상품의 성분은 아연 아미노 칼레이트 zinc amino acid chelate , 마그네슘 아미노 칼레이트로써 미네랄 흡수율이 좋다고 하는 킬레이트 성분들로 이루어져있다. 스포츠 영양사 우수님 블로그 보시는 분들은 알지만 호주가 스포츠 영양쪽으론 우수한 곳이다 보니깐 제품의 질이 꽤 좋다. 다만 미국이나 아이허브 등에 비해서 비싸서 그렇지 ㅜㅜ 


암튼 그러던 참에 좋은 미네랄 비싼 미네라를 저렴하게 먹을 기회가 와서 집 근처에 있는 케미스트리웨어하우스 방문을 하니깐 인터넷에서 본가격보다 비싸다 ㅜㅜㅜ 세일이 끈났나? 뭐지 ? 싶었다. 

늘 세일을 하는 곳이라서 정가보다는 저렴하다고 하지만야 6불이나 더주고 사야하나 싶어서~ 점원을 찾아다녔다. 시티에 있는 케미스트리웨어하우스가 아니면 피크 시간이 좀 지난 시간대에는 직원들이 엄청 없다. 큰 매장에 약사 빼고 한명 두명 이렇게 있기에.... 그마져도 카운터에 있으면 물어볼 곳이 없는데 그래서 찾고 기다려서 인터넷 가격을 보여주면서 가격 확인 좀 해달라고했다. 그랬더니 카운터에서 한번 찍어보더니 인터넷 할인 가격이 맞다고 11불14가 맞다고 하더라 ! ㅎㅎ 그래서 두개 집어왔다. 결론은 만약 인터넷 가격이랑 다르면 무조건 직원들에게 물어보기 ㅎㅎㅎ  할인 끈났는줄 알고 안사면 다음 할인까지 기다리기 아쉬우니깐 ㅜㅜ 


ps 무사시가 리뉴얼되면서 케미스트리웨어하우스에서 지금은 재고가 없나보다. 그리고 재고할인 행사를 하는건지 가격은 11불대에서 또 반갑정도인 6.69불에 올라와있네~ 이럴때 약국 헌팅 다녀야하는데 아쉽다. 한국에 와있어서~ 



보통 싸뱅 브리즈번 리버/강에 가까운 지역은 스트리트 파킹조차 어렵다! 그리고 1시간 주차 가능인곳도 많고ㅜㅜ 근데 진짜 좀 오래 주차 하고 싶을땐 역시 영화관이 최고다 ㅋㅌㅋ 거기다가 브리즈번 시티/사우스뱅크 평일 4시30분 이전에 주차하려면 비싸다! 시간당 15불 적어놓고 최저가라는 식으로 홍보하는곳 수두룩하고 시티 콜스는 무료주차를 제공하지 않고 쇼핑센터들도 그렇다 ㅜㅜ 싸뱅 울월스도 돈 주고 주차해야한다....... 쇼핑하러 가기 최악 ㅜㅜ 


싸뱅을 대표하는 영화관 cineplex 는 영화관 고객을 위해서 4시간 무료 주차를 제공한다 !!당연히 영화를 봐야함!





어떤 기사를 보니 적어도 시티 주차장에 주차하는 비용은 시드니 멜번 이상이라고 하더라!

근데 시네플렉스 영화관은 영화 가격이 워낙 저렴하다보니 ! 영화마다 마블영화인지 아닌지에 따라서 가격이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저렴하고 학생이면 더더욱 싸다.


할인 받는 방법은 나가기 직전이 이렇게 주차 티켓이랑 영화 티켓을 매표소 직원한테 보여주면 됨 ㅋㅋㅋ

학생할인 받아서 영화를 5.5불에 !!! 싼맛에 영화 그냥 막 보게 되는 ㅋㅋㅋㅋ


카운터 직원한테 말하고 나면 15분 안에 나가야함 ㅋㅋ 



자세한 규칙은 홈페이지 정보를 !! 


Cineplex southbank car parking


이게 너무너무 궁금한데 다들 그냥 뭉뜽그려서 말만 해주고 구체적인 금액의 이야기는 없다;;;; 




[아시아나 항공기 사고] 사망·부상자 피해보상 어떻게?


이렇게만 되어있고  그냥 다들 보험사가 어쩌니 보상은 개인에 따라 다르다는.... 이야기만



구체적인 금액이 궁금했다!!!


그래서 찾아봤다. 



대한항공 803편 추락 사고



이 사건의 경우   대한항공측에서는 유족들에게 2억 5천만원씩의 보상금을 제시하고 있다. 약 80~100명 정도가 이 보상금지급에 합의 한 상태 라고 한다.... 이 금액이 적어서 나머지분들은 소송을 하셨다. 그러고 최종 결과는 개인 마다 다르지만 2억 5천보다 더 받은거 같다. 


대한항공 여객기 괌추락사고 희생자 부부의 두 가족들이 사망보상금을 놓고 법정다툼을 벌이다 부인 가족들이승소했다.
괌 추락사고에서 숨진 한모(여)씨의 부모는 대한항공이 수령자가 확실치 않다며법원에 공탁한 한씨와 함께 숨진 두 손녀의 사망보상금 7억9천500만원 가운데 3억916만원을 받을 권리가 있다며 추락사고로 같이 숨진 남편 김모씨의 형제 자매 5명을상대로 공탁금출급청구권확인 소송을 냈다.


이걸 보시면.... 더 많은 보상금인 거의 8억에 가까운 손녀 한명당 4억정도 지급이 됬죠... 근데 참 역시 돈이 생기면 이런게 생기네요 ㄷㄷㄷ

진짜 안타깝습니다.




중국국제항공 129편 추락 사고



2009년 12월 24일, 대법원에서 원심확정을 통해 유족 보상금 8억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내려져,[6] 재판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나 8년간 창원 한마음병원에 보관된 유골 110구와 관련된 7억원의 장례비용 지급 건과 관련되선 판결에서 빠져있어 항공사에선 '책임을 질 필요 없다.'로 일관하여 사고발생 이후 8년째 발인을 못하다[7] 2012년 10월 27일, 사고 10년 6개월만에 김해의 한 납골당에 안치되었다


이 중국국제항공 129편 추락 사고 당시 중국놈들이 중국국제항공은 「조종사의 무모한 과실에 의한 사고가 아니면 사망자 1명당 25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상한다.」고 규정한 헤이그 의정서에 따라서 보상하겠다 라고 말하면서 적절한 보상을 안해줬기에  사고일어난지 거의 10년은 다 되서 장레를 치루게 되고 보상을 받게됨....  진짜 많이 안타까웠던 사건이다. 중국놈들이 사건 처리만 빨리 해줬어도 유가족들이 저렇게 고생 할 이유가 없었는데;;;; 가족들 잃은거도 슬플껀데 부가적인 이유까지 겹쳐서... 정말 맘고생 심하게 하셨을듯 

中민항기 추락 희생자들 10년만에 '안식'에 든다


편히 쉬지 못하는 中 민항기 추락 희생자 유골







그리고 사망자는 중국인이라고 하는데~  중국인에 대한 보상은 96만위안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돈으로 1억 8천 정도입니다. 


이렇게 추정한건 전례가... 


이춘공항 항공기 추락사고는 작년  8월24일 오후9시45분, 헤이룽장(黑龍江) 동북부의 이춘(伊春)시공항에서 허난항콩(河南航空) 소속 VD8387항공기가 추락한 사고를 가리킨다. 이 사고로 당시 비행기에 타고 있던 96명(승객 91명(어린이 5명 포함)과 승무원 5명)중 42명이 사망하고 54명이 부상을 입었다. 

당시 허난항콩은 2006년 이후 1인당 가처분소득이 계속 증가했고 사망자 유족에 대한 생활비 지원과 위로금 등을 포함해 사망자 1인당 96만위안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결론은 

이번 아시아나 항공 사건은 다행히도 한국인 사망자가 없는걸로 알려지고 있으니 위의 사건보다는 보상금액이 적을 것으로 사료 됩니다. 아무리 찾아도 한글로 된 검색 결과 내에서는 찾을 수 없드라고요 ㅠㅠㅠㅠ  부상자에 관한 정보는요 ~ 머 저도 딱히 결론적인 금액은 못 내겠네요.. . 그래도 들어오신게 헛되지? 않게 펙트는 많이 붙였습니다~ 


추가적인 사망자는 안나오길 바라고, 병원에 입원해계신분들도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호주에서 유학을 하고 있다 보니 환율에 민감하다!

워홀러들에게도 민감하겠지만 돈을 받아 쓰는 입장이고 등록금이 워낙 몫돈이라....ㅜㅜ



여튼 호주 환율은 진짜 예측이 안되게 왔다갔다 한다! ㅋㅋㅋ

올댄 890원 이랬는데 지금 이시각은 798원이다.... 밑에 그래프를 보면 이런 국가가 여기 말고 또 어디가 있을까

싶을 정도이다 ㅋㅋㅋ

이렇게 환율 변동이 심하다 보니 부모님께서  내가 돈이 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떠나서~ 환율에 맞춰서 보내주신다.

특히나 이렇게 저렴하게 떨어질땐 평소보다 더 많이 보내주신다.





그래서 목돈을 받다보니 그걸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보관할까?

역시 안정성은 은행이 최고지! 더 높은 소득을 위해서 알아보는거도 재능과 시간이 필요해서리

워홀러분들도 세이빙 큰돈 많이 하시니깐 이리 저리 많이 알아보실듯~





사실 생각 없다가 이 웹툰 내용이 떠올라서리!! 그래도 조금은 쌓이니깐


그래서 어떻게 할까 ? 하다가 역시 익숙한 주거래 은행들이 떠올랐다.

난 주로 사용 하는 은행이 커먼웰스랑 ING다 !

상품을 살펴보니 커먼웰스 commonwealth 상품은 goal saver 다


은행별 장단점을 보면 

ING는 apple pay 애플 페이가 사용 가능하기에 편하게 사용하고 있다.

진짜 그냥 한번씩 지갑 깜박해도 폰만 있으면 되고 좋다~ 거기다가 요즘은 은행 atm 수수료가 없어진 경우가 많았지만 ING는 조건만 맞추면 ATM 어디를 쓰던지 공짜로 해준다! 수수료로 낸것을 payback 페이백을 해줌!

그래서 나이트클럽이나 어디 관광지 가서도 부담없이 출금 하기 좋다 ㅋㅋㅋ

수수료가 막 3불 이러니깐.....  꽤 크다. 



커먼웰스는 콜센터가 호주에 있어서 무슨 문제가 생기거나 했을때 해결 하기 좋다!

scam 사기 같은거 당했을때도 전화 한통이면 되고 한국인 직원들 있는 지점들도 많고!!



https://www.commbank.com.au/banking/goal-saver.html?pid=123174&sc_psk=99401&sc_crkey=256783528028&c




다만 ING는 그런게 없다. 온라인 은행 답게 시드니 지점 뿐이 없지만 온라인 문의는 답장이 친절하고 빠른편이다!!

그리고 애플 페이가 사용 가능해서 아이폰 유저들은 편하고 위에 말한 ATM 공짜라서 조건만 맞춰주면 상당히 유용함! 그리고 온라인 은행이라 그런지 세이빙 맥시마이저 saving maximiser 상품은 이자율이 꽤 높다!


다만 조건을 맞춰야하고 orange everyday라는 기본 은행 계좌가 있어야함 ㅋㅋ

이건 뭐 위에 말한 ATM 수수료 같은 조건을 맞추는거랑 같아서 어렵지 않다~ 매달 1000불 입급해야하고 5번 이상 거래를 해야한다.

그러면 무려 이자를 2.8 % 나 준다 ㅋㅋㅋㅌ

엄청 큰건 아니지만 안받고 돈 묻혀두는거 보다는 이득이다!


https://www.ing.com.au/savings.html




마음 같았으면 그냥 아마존 주식 사서 묵혀두면 이거보다 수익율은 좋을거 같긴한데 ㅋㅋㅋ

지금은 미국 주식 좀 떨어지고 있으면 장기적으론 계속 오를거 아냐... 뭐 내돈도 아니고 하니 욕심 내지 말아야지

암튼 ING 가 짱짱!

아 그리고 ING는 온라인 은행이라서 계좌 오픈도 좀 쉽다!

그래서 학생비자나 워홀 비자가 아닌 관광 비자로 와서 호주 계좌 오픈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짱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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