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글 


생일은 한달이나 지났지만 친구가 생일 선물로 목도리를 보내줬다ㅋㅋㅋㅋㅋ진짜 두껍고 길고 그렇다!!!  어떻게 메야할지 난감할정도 ㅋㅋㅋㅋㅋ그래도 완전 따신 겨울을 보낼 수 있겠다. 완전 고마운 ㅠㅠㅠ  뭐 깁스 해서 마땅히 나가고 싶다는 의욕도 없지만 ㅠㅠㅠㅠ  연말까지는 이럴껀데 사람 많은 신촌이나 강남등지로 나간다는건 무리다 ㅠㅠㅠ  아니 서울지하철 2호선을 타는거도 무섭다 ㅜㅜ







실밥도 풀고 실밥 푼지 이틀이 지났기 때문에 이제 씻을수 있다 ㅋㅋㅋㅋ 그래서 저 까만발을 대충 씻음 ㅋㅋ그래서 이젠  좀 하얗다 ㅋㅋㅋ 소독약이 씻겨나가면서 소독약 냄새도 나고 각질이 계속 벗겨져서  한참 걸림 ㅋㅋㅋㅋ때를 확 밀어버리고 싶었지만 그러면 발목이 흔들려서 아플꺼같아서 ㅠㅠㅠ 오래 고정 시켜놓고 잘 안움직였더니 좀만 움직이면 아픔 ㅠㅠㅠ 지금도 씻고 난 뒤라 그런지 좀 욱신 함 ㅠㅠㅠ  그리고 내 발 싯기가 은근 힘들다 ㅋㅋㅋㅋㅋ 원래 발까지 이렇게 안 닿았나 ㅋㅋㅋ

너무 깁스 압박을 심하게 해서인지 부어서 완전 공룡발이다 ㅋㅋㅋㅋ 평소에 신는 280짜리 신발도 안들어갈판ㅠㅠㅠㅠㅠ


오늘 느낀건 겨울이긴 한가보다 ㅋㅋㅋㅋ 진짜 건조하다 ㅠㅠㅠㅠ

입술도 마르고 ㅠㅠㅠ 눈도 건조하고 ㅠㅠㅠㅠ가습기도 집으로 보내버림 ㅋㅋㅋ 남자인데도 은근히 입술은 잘 트는 ㅠㅠ근데 안타까운건 난 입술에 바르는걸 오래 못 냅두는 스타일이라서 바르고 얼마 안있다가 휴지로나 닦아버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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