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게 볼 수 있고 만만한게 토익 구백대이기 떄문에 토익 구백대 어쩌고가 많이 나온다. 

토익 900대라도 외국인 만나도 아무말 못한다 토익 구백대면 토플 이나 텝스 얼마나 나오나요? 이런거~~

그래서 나는 나의 2016년도 토익과 아이엘츠 점수를 경험에 비추어 비교해보기로 했다. 

사실

어릴때 똑똑하지 못해서 토플은 쳐본적 없어서......



남아 있는 점수중 가장 높은건 신토익 905점이다. 

구토익때 더 높은 점수도 있는데 군대 다녀와서 신토익 나왔다길레 시간도 있고 해서 다들 많이 어려워졌다길레 쳐본 신 토익 !  나름 낮게나온 핑계는 토익 안쳐본 몇년 사이에 유형이랑 좀 바뀌고 그 동안 영어를 접할 기회가 없어서?! 


그렇게 토익 고득점은 아니다.

그래도 구백점대긴 하니까 포스팅 가능할듯 ~~~ 


성적은 2016년 10월달 토익 성적이다.



결론은 성적 인증으로 ㅋㅋㅋㅋ

타이핑 하기도 귀찮네 ㅋㅋ

쓰려는 초심 잃고 있음....ㅈ.ㅅ




2016년 12월 2017년 1월달 아이엘츠 성적 문자이다.



idp ielts 성적 문자 

핑계를 만들자면 성격이 급해서 이거도 별 준비 없이 토익 실력 베이스로 두번 침. 

 호주 온지 한달도 안된 시점에서 응시를 했었다.  그리고  퍼스 카플란 어학원으로 어학연수 차원에서 갔는데 퍼스 Perth 는 아이엘츠 학원도 없고 당연히 토익학원도 없다. 토익 치는곳은 있었던거 같긴하다 ! 일본 애들이 학원에 많아서 토익 책도 한두권 씩 있었다. 


 그리고 갔을때가 연말이라 학원도 자주 쉬고 크리스마스 연휴기간 신년 기간 등등 그리고 다들 들 떠있는 분위기였다. 나는 새로 왔지만 온지 몇개월 된 워홀러들이나 학생비자애들은 다 친해져 있는 상황이라 다들 놀 계획을 엄청 짜고 그랬다. 그리고 나도 틈에 껴서 로드트립 다니고 그랬음! 일상 생활에서 서로 비원어민 끼리 떠들어대는건 영어 실력 향상 특히 시험 영어에는 큰 도움이 안된다는걸 느낌 .


그래도 완전 망한 첫번째 시험과는 다르게 두번째껀 리스닝6 리딩 7나옴 ㅋㅋㅋ 근데 진짜 시험 유형 하나도 모르고 대충 뭐가 있는지만 알고 시험 치니까 리스닝 5ㅋㅋㅋㅋ 저때는 스펠링 대문자로 적어야하는건지 뭐 아무런 그런게 없었으니.......진짜 적어도 모의고사는 보고 쳐야함 ㅋㅋㅋ 그래도 오버롤6 나옴! 집 마스터가 rsms 준비 하고 있었는데 오버롤6을 못받아서 날 엄청 부러워 했었다.





아 이거도 포스팅 계기다.

우연히 유튜브 추천 영상으로 메가잉글리시 후기 영상이 뜬거~ 

질문이 정말 2개월만에 아엘츠 오버롤 6.0받은거 맞냐고 막 엄청 대단하다는 듯? 질문을 하신다. 동영상에 따르면 이 사람이 일하는 식당에서 다들 비아냥 거렸다고 한다;;; 인성 안좋은듯함. 여튼 그 정도로 그렇게 만만한 점수는 아닌듯? 하며 나의 점수를 합리화 ㅋㅋㅋㅋ 


근데 그렇게 어려운 점수도 아니라고 느낌.

 특히 오버롤은!!! 나같이 리스닝 리딩으로 커버 가능함.


아이엘츠 스피킹 라이팅 준비를 하나도 안하고 대충 유튜브 동영상 보고 치면 저 정도 점수 나온다 스피킹 4.5 라이팅 4.5ㅋㅋㅋㅋ 반을 엄 음 아 이런말 하고 나옴 ㅋㅋㅋㅋㅋ 

첫번째 시험에선 라이팅 글자수도 다 못채움 ㅋㅋㅋㅋ 파트1도 표나 그림 보면 뭘 적어야하지..? 싶은 마음뿐이다. 그래도 두번째때 소폭 라이팅 스피킹이 0.5 점 올라서 다행 ㅋㅋㅋ



글구 솔직히 토익 900넘는데 외국인 만나서 말 한마디도 못한다 이런건 개 오바. 진짜 몇명 엄청 소극적인 성격이면 그럴지 몰라도;;;; 호주에 관광비자로 어학원 다녀 봤지만 토익 이 정도 없어도 잘만 대화하고 잘 논다. 거기다가 오버롤 6도 없어도 tafe 졸업도 하고 호주에서 워홀러들 일 하고 하는걸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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